Fog series tea caddy by Kim Dong-Wan
SOLDOUT
176,000원
김동완 작가는 불에 녹은 유리를 쇠파이프 끝에 말아 들고 입으로 불면서 형태를 완성시키는 블로잉(blowing) 기법을 주로 씁니다.
‘유리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업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솜씨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고된 작업이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높을뿐더러, 인간의 숨을 불어넣어 완성시킨다는 상징적 의미도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에 소다로 기포를 발생시킨 ‘포그 시리즈’는 유리의 투명성에 형태미를 강조한 작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재 및 사이즈(cm)
유리 / Glass
Ø 7 x H 12
사용시 주의사항
- 본 제품은 수공예품이므로 모양, 크기 및 색상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핸드메이드 특성상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현상이며, 하자품이 아니므로 교환이나 반품대상이 아닙니다.
열에 강하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거나 강한 충격을 가할 경우 파손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흠집, 울렁거림, 기포 발생은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교환,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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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50-7516
서울 중구 다산로16길 14 (신당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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